갤러리아면세점이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앞두고 본격 벚꽃 마케팅을 전개한다./사진=한화갤러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갤러리아면세점이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앞두고 본격 벚꽃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은 시내 면세점 중 유일하게 벚꽃축제와 한강을 관광할 수 있는 면세점으로 여의도 입지를 살려 '4월 벚꽃 특수'를 누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갤러리아면세점은 모델 송승헌이 출연하는 15초 벚꽃 홍보 영상을 특별 제작, 여의도를 아시아 벚꽃 관광 명소로 알리기에 나섰다. 이 영상에는 '캣치 더 블라썸' 이라는 테마로 63빌딩이 위치한 여의도를 도시 속 신비로운 황금빛 섬으로 표현했다.
또한 갤러리아면세점은 여의도 벚꽃 홍보영상과 함께 오는 31일 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갤러리아면세점 페이스북에 '좋아요'와 함께 홍보 영상 공유 또는 친구소환으로 참여가능하고, 인스타그램은 갤러리아면세점 공식계정 (@galleriadfs)을 팔로우 하고 홍보 영상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63빌딩 아쿠아플라넷 및 63아트(전망대) 입장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갤러리아면세점은 벚꽃 축제기간에 맞춰 선불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4월 1일 부터 16일 까지 여의도 벚꽃 사진을 '#여의도 봄꽃축제', '#갤러리아면세점'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 계정 채널 에 게시하면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그리고 출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4월 1일 부터 5월 7일 까지는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하고 면세점 내부를 벚꽃 관련 디스플레이로 선보이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이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갤러리아면세점 관계자는 "4월 봄꽃 축제기간에 맞춰 진행하는 벚꽃 마케팅으로 갤러리아면세점을 중심으로 여의도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