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BMW그룹 코리아는 29일 파크 하얏트 서울에 'BMW 뉴 7시리즈' 6대를 리무진 차량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뉴 7시리즈는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레이저 라이트, 리모트 콘트롤 파킹,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등 신기술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BMW그룹 코리아는 29일 파크 하얏트 서울에 'BMW 뉴 7시리즈' 6대를 리무진 차량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특히, 리무진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30Ld xDrive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했으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을 탑재해 사계절 어떤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 차량의 최고출력은 265마력, 최대토크 63.3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9초가 걸린다.
이번 뉴 7시리즈 공급은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담당하며, 리무진 서비스는 롯데 렌터카가 맡았다.
한편, 파크하얏트호텔 리무진 서비스는 공항에서 호텔간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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