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래퍼 지투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오늘(30일) 정오 발매되는 지투의 첫 정규 앨범 ‘G2’s Life’는 앞서 발표한 ‘G2's Life, Pt. 1’과 ‘G2's Life, Pt. 2’가 합쳐져 완성된 앨범이다. ‘G2’s Life’의 타이틀곡 ‘Growing Pains’는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 유지피(UGP)의 작품으로 이번 앨범의 핵심 주제인 지투의 성장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G2’s Life’는 기존 수록곡들 이외에도 ‘쇼미더머니5’ 참가 당시 프로듀서였던 그레이(GRAY),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과 함께한 ‘맘 편히 (Comfortable)’, 작년 하반기에 발표한 싱글 ‘Paradise’와 신곡 ‘Growing Pains’가 추가되어 총 14곡이 담긴 균형 잡힌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한편, 앨범 발표에 맞춰 그레이(GRAY)가 프로듀싱한 수록곡 ‘Knockin’ at the Door’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앨범 'G2's Life'는 4월 중 음반(CD)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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