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테스트 이벤트로 열린 아디다스 4개국 초청대회에서 우승했다.
30일 한국은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경기를 진행했다. 한국은 전반 14분, 27분 크게 흔들렸다. 이후 후반전에도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0대2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한국은 골 득실과 다득점 승자승에서 4개국 중 1위에 랭크되며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네티즌들은 “험** 친선대회의 목적은 승리가 아닌 점검” “그* 이번건 승리보단 실험이라고 처음에 시작할때 그러더라” “소*** 국대보다 낫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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