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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서양 화물선 필리핀인 2명 구조, 한국인 발견 無…누리꾼 “세월호만큼 불쌍하다”

2017-04-02 11:4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한국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에서 필리핀 국적 2명이 구조됐다.

지난달 31일 스텔라 데이지호는 우루과이 인근 해역을 향해하다가 밤 11시 20분경 선박 침수 사실을 메신저로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스텔라 데이지호는 연락이 두절됐다.

스텔라 데이지호에는 총 24명의 인원이 탑승해 있었으며 한국인은 8명, 필리핀인은 1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a215**** 안타까운사고가 또 일어났다..무사귀환 꼭 하시길 바란다” “pj****** 세월호만큼 불쌍하다.” “auso**** 무사히 구조되길...힘내세요 가족여러분” “momo**** 안타깝다 .. 전원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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