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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름으로 덮어두렵니다’, 김기수 심경글 눈길

2017-04-03 05:2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김기수 SNS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개그맨 김기수가 자신의 SNS에 심경글을 남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2일 김기수는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기수는 글을 통해 자신을 비난한 사람들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그는 ‘너희들끼리 떠들고 한말 너희들끼리 거두고 하세요 .. 진심 빡치니까...’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그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덮어두렵니다’라며 ‘그동안의 고마움의 마음으로 참습니다 나를 머릿속에 지우고 나도 당신들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살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기수는 최근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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