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BMW·MINI, 30일까지 무상 점검 캠페인

2017-04-03 15:19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미디어펜=최주영 기자]BMW그룹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닥터 BMW 위크', 'MINI 홈커밍 위크' 무상 점검 캠페인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BMW 차량에 대해 BMW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까지 보장해 준다.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닥터 BMW 위크', 'MINI 홈커밍 위크' 무상 점검 캠페인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사진=BMW 제공



행사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의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미니는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외부장착물 포함 40가지 항목 무상 점검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5만원과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