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대한 축구협회가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3일 대한 축구협회는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전체 회의를 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2014년 9월 대표팀을 맡은 직후 최근 성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 경질론에 휩싸이고 있었다.
하지만 대한 축구협회는 월드컵 최종예선이 3경기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새로운 지도자를 뽑는데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누리꾼들은 “hjs3**** 선수 기량 문제있을수도” “john**** 그래~ 끝까지 믿어보자” “kal5**** 옛날 히딩크도 감독 경질 문제로 시끄러웠다” “요*** 믿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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