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사기혐의로 피소된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과거 고백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홍신애는 최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홍신애는 처음으로 식당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30대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장사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유기농 카페를 했는데, 문을 닫았다”고 힘든 과거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제가 총 3개 식당의 문을 닫았다. 당시 지금처럼 기반이나 노하우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홍신애는 지난해 11월 한 요식업체로부터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가 피의자 신분으로 그를 소환하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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