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대한의원에서 미얀마 해외 의료사업과 자원봉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사진=신한은행
올해는 미얀마 의료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말에는 은행과 서울대병원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한 해외의료봉사단을 미얀마 양곤의대 어린이병원과 얀킨 어린이병원에 파견해 아동 환자들에게 심장병, 안면기형, 화상 수술 등 의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