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어느날’이 개봉 첫날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4분 기준 ‘어느날’(감독 이윤기)은 실시간 예매율 11.9%를 차지했다.
정식 개봉 전, 언론 배급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한 ‘어느날’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로 입소문이 퍼지며 영화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국내 상영작 중 실시간 예매율 2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전체 예매율 1위는 ‘미녀와 야수’가 15.9%를 기록했으며 3위는 11.3%로 ‘라이프’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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