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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kg 초거대 피자, 1시간내에 다 먹으면 상금 260만원..."가능할까?"

2014-04-01 08:58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무게 6.8kg의 초거대 피자가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8벅스 피자’라는 레스토랑은 6.8kg 초거대 피자를 만들었다. 피자의 재료만 해도 밀가루 3.9kg, 치즈 1.6kg에 달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 6.8kg 초거대 피자/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레스토랑 측에 의하면 피자를 1시간 안에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에게 상금 2500달러(한화 약 260만 원)를 주겠다며 이벤트를 열고 있다. 현재까지 15팀의 도전자들은 60달러의 참가비를 내고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에 레스토랑의 주인은 “이 피자는 총 6400 칼로리로 아무나 다 먹기 힘들다”며 “최근 대식가 대회에서 이름을 떨친 두 명의 도전자가 팀을 이뤄 참가했지만 80% 정도 먹는데 그쳤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8kg 초거대 피자, 보기만해도 질려서 못 먹겠다", “6.8kg 초거대 피자, 사진에서 전해오는 저 느끼함은 어쩔꺼냐”, “6.8kg 초거대 피자, 대박 질릴 것 같다”, “6.8kg 초거대 피자, 난 기브업”, “6.8kg 초거대 피자, 꼭 저렇게 해야되는거야?”, “6.8kg 초거대 피자, 먹는 사람이 언젠가는 나오겠지?”, “6.8kg 초거대 피자, 일본의 푸드파이터들이 도전할 것 같은 느낌”, “6.8kg 초거대 피자, 성공하는 사람이 나오긴 할껏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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