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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후보, 탈북1호 박사 이애란씨와 만나 북한의 포격도발 물어

2014-04-01 09:42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장의 6.4지방선거 출마자들의 SNS 이슈읽기(3)

6.4지방선거가 본격화하고 있다. 각시도 시장과 교육감 선거전도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방선거에 나서는 다양한 후보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서 벌이는 차별화한 선거전략및 전술, 자신만의 강점과 홍보포인트 알리는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조직관리와  자아개발, 비즈니스 성공노하우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SNS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장이 6.4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SNS이슈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 시리즈로 연재한다. [편집자주] 

   
▲ 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장
1. 경기도 교육감에 출마한 조전혁 교수와 탈북자 1호박사 이애란 박사

 경기도 교육감에 출마선언한 조전혁 교수의 페이스북에는 탈북자 출신으로 대한민국서 박사학위를 받은 제1호 박사인 이애란님과의 사진이 올려졌습니다.

   
▲ 경기도 교육감에 출마한 조전혁 교수와 이애란 박사

이애란 박사님이 오늘 제 선거 사무실에 방문하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박사님은 탈북자 출신으로 대한민국서 박사학위를 받은 제1호 박사님입니다. 오셔서 하는 말씀, 북한이 최근 도발 빈도를 높이는 이유가... "남한의 지방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다" 라며, 지나번 선거에서 "평화냐? 전쟁이냐? 프레임으로 야권에 도움을 줬던 철지난 시나리오를 또 꺼내든 것이다"고 평가 하네요.

 

   
출처/ 조전혁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jhcho100

2.남경필 경기도 지사 후보, "일자리 넘치는 경기도 만들겠다" 정책비전 올려

경기도 도지사에 출마선언한 남경필 의원은 첫번째 비전 “일자리가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 경기도” 현장 사진과 내용을 올렸습니다.

 

   
▲ 경기도 도지사에 출마한 남경필 의원이 첫 번재 비전 정책발표 현장
오늘, 경기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서 첫 번째 비전 발표를 했는데요,첫번째, 경기도 재정으로 실현가능한 정책 두번째, 경기도지사 권한으로 추진가능한 정책 세번째, 중앙정부, 도내 31개 시군과의 협력 가능한 정책 입니다.

사라진 '따뜻한 공동체 복원'을 최선의 목표로 삼고, 경기도가 공간을 만들어드리면 그 공간을 주민들이 따뜻하게 채워주시면 되는데요,그 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는게 “따복”의 일 입니다. 수원 화서동의 꽃뫼아파트 이야기처럼 따뜻하고 복된 마을 공동체는 허상이 아닌 실제 일어나고 있고 실현가능한 것 입니다."일자리가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 경기도" 앞으로도 제 정책의 모든 틀은 일자리와 공동체 일 것입니다. 실현 가능한 남경필의 정책을 '꼭' 실현시킬 수 있도록 많은분들께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남경필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NamKyungpil

3.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여의도공원에서 농구황제 허재와 악수 

서울시장에 출마선언한 정몽준 의원은 여의도공원에서 대학생들과 농구을 허재 감독과 함께 했네요.

 

   
▲ 서울시장에 출마한 정몽준 의원과 허재감독

   /출처-정몽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urmj

4.인천시장 출마 유정복 전 장관, 출마선언문 올려

인천시장에 출마한 유정복 전 장관은 출마선언문과 예비후보 등록사진을 페이스북 올렸습니다.

   
▲안정복 전장관이 인천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출마선언문]

-장관에 이어 국회의원까지 내려놓았습니다.
-위기의 인천을 반드시 구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6·4지방선거에 인천시장으로 출마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부채·부패·부실로 얼룩진 위기의 인천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도시로 변모시키는 것이야말로, 제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란 확신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단의 배경에는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자란 인천사람으로서, 고향 인천에 대한 애틋함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인천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안전행정부 장관직을 내려놓았고, 3선 국회의원직도 던졌습니다.
인천과 인천시민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인천시민 여러분!

우리 인천은 전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해도 충분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경쟁력 있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중심도시로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내재된 잠재력을 폭발시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그림을 그려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합니까? 13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부채, 전국 최악의 실업률, 9년째 전국 최하위인 대학수능 성적은 인천의 미래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계속 불거져 나오는 시장 측근들의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는 300만 인천시민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부채, 부패, 부실로 얼룩진 무능한 ‘3부 시장’에게 우리 인천을 그대로 맡기시겠습니까? 인천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시장직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장이 아닌, 시민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시장이 필요합니다. 측근이나 특정세력을 위한 시장이 아닌, 시민을 위한 시장이 필요합니다. 중앙정부 홀대론을 핑계삼는 무능한 시장이 아닌, 중앙정부·대통령과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힘 있는 시장이 절실합니다.

저 유정복, 인천시민들과 함께 손잡고 위기의 인천을 구해내겠습니다. 인천이 세계 중심도시로 커나갈 수 있는 성장전략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부채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또, 측근인사로 멍든 공직사회를 안정시켜 투명하고 깨끗한 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설익은 개발계획으로 인해 원도심과 신도심 간에 깊어진 갈등의 골을 메울 수 있는 상생전략을 마련해나가겠습니다.

인천을 통일거점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인천을 통일준비를 위한 전초기지화 하겠습니다. 통일대박은 곧 인천대박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통일 후 인천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변모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변화의 원천은 인천에 대한 사랑과 긍지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인천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 앞에 시민 모두가 주인의식과 긍지를 가질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인천을 잠시 머물다 떠나는 도시로 내버려두지 않겠습니다.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겠습니다. 인천의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저 유정복,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승리를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힘 있는 시장으로서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기필코 만들어내겠습니다. 인천 시민 여러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년 3월 31일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 유정복

출처/유정복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oryoojeong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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