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점유율 2위 딜러사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7일 지난달 말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점유율 2위 딜러사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더클래스 효성은 올해 2월 구리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는 등 영업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전국 7개 전시장과 8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판매 점유율 2위 딜러사다.
더클래스 효성은 누적 판매 5만대 돌파를 기념해 5만번째 차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내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4년을 맞은 더 클래스 효성은 앞으로 스포츠와 문화가 융합한 다양한 형태의 고객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6일 개막한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국내 개막전 '2017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또 세계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의 '무티 베르디 콘서트'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 구축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29일까지 '2017 새봄맞이 캠페인'을 진행해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총 12가지 항목의 무상점검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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