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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웰메이드’ 힐링 영화의 탄생…순항 이어가

2017-04-09 07:2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영화 '어느날' 스틸 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어느날’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어느날’(감독 이윤기)은 전국 532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4만2560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어느날’은 누적 관객수 12만3475명을 나타냈다.

‘어느날’은 천우희와 김남길의 만남으로도 개봉 전 화제가 됐었다. 이후 로맨스가 아닌 ‘힐링’ 영화라는 주제는 보는 이들에게 봄날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한편 박스 오피스 1위는 ‘미녀와 야수’로 관객수 15만3867명을 기록했으며, 2위는 ‘프리즌’으로 관객수 10만2160명의 수치를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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