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소향 추정 흥부자댁, 이해리 누르고 복면가왕 올라..."장기집권 가겠구만"

2017-04-09 19:0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흥부자댁/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이해리가 물러나고 소향으로 추정되는 흥부자댁이 새 복면가왕으로 등극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향으로 추측되는 흥부자댁은 9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더 원의 '사랑아'를 부르며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고 임창정의 '소주한잔'을 부른 노래할고양을 꺾으며 복면가왕에 올랐다. 노래할고양의 정체는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로 밝혀졌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시청자들은 "드디어 그녀가 떴다(love****)" "기본 5연승 각이네(qtbo****)" "오늘 무대 멋졌다. 그리고 이제 누가 새 가왕 되냐(kb72****)" "여자 끝판왕 아이냐... 음악대장보다 더 오래 갈 것 같은데(logi****)" "간만에 장기집권 가왕 가겠구만(whdg****)" 등 감탄을 터뜨렸다.

한편 흥부자댁은 52대 '복면가왕'으로 도전자를 맞게 됐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