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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곽도원, 최민식과 '범죄와의 전쟁'이어 두 번째 호흡 '폭발적 케미 시너지'

2017-04-10 08:5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영화 '특별시민'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곽도원과 최민식이 영화 '특별시민'을 통해 두번째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 작품마다 국적을 불문한 연기파 남자 배우들과 환상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에 몰입감을 더한 곽도원이 '특별시민'에서 최민식과 만나 완벽한 호흡을 펼쳐 극을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곽도원은 영화 '변호인'에서 자신의 생각이 곧 법이라 믿는 악랄한 형사 ‘차동영’을 맡아 변호사 ‘송우석’ 역의 송강호와 사건의 승패를 두고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이며 강렬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영화 '곡성'에서 의문의 사건들을 맞닥뜨리는 경찰 ‘종구’ 역으로 분해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외지인 역의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며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발산, 전 세계적인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비리 세관원과 악질 검사로 만나 팽팽하게 대립했던 최민식과 곽도원이 '특별시민'에서는 서울시장 자리를 얻기 위한 치열한 선거 전쟁에 함께 뛰어드는 동반자로 돌아와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제대로 집중시켰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탁월한 정치 감각과 철저한 이미지 관리로 선거전을 선도하는 변종구 역 최민식, 치밀한 전략과 공세로 그를 보좌하지만 나름의 셈법으로 끊임없이 권력을 저울질하는 심혁수 역의 곽도원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특별시민'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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