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애플 모바일 기기 AS업체 앙츠가 코넥스 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지난 7일 앙츠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애플 모바일 기기 AS 전문업체 앙츠의 코넥스 상장신청을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앙츠의 이번 상장신청 지정자문인은 KB증권이 맡는다. 거래소는 향후 약 2주 동안의 상장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앙츠는 통신장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애플사의 모바일 핸드폰 AS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앙츠의 작년 매출액은 225억 4000만원, 순이익은 6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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