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득녀 소식 접한 네티즌들 “엄마, 아빠가 미남미녀라” “셔틀콕만큼 빠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변수미가 득녀했다.

한 매체는 오늘(10일) 변수미의 득녀소식을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변수미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wndu**** 와 이용대가 아기아빠라니 시간 진짜 빠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윙크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거의 10년이 다 됐네” “dltm**** 아기가 예쁘겠어요. 축하드립니다” “k131**** 셔틀콕만큼 빠르네요” “jjr5**** 엄마, 아빠 둘다 미남미녀라 예쁘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수미는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