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동안 한국 공포 영화에서 보여준 적 없었던 비쥬얼과 사운드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시간위의 집’이 언론과 일반 관객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는 호평들로 가득 채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이 개봉 이후 줄곧 받아온 뜨거운 반응들을 모두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 4월 극장가 화제작임을 입증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지난 5일 개봉과 함께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81점(4월 5일(수) 오전 11시 40분 기준)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간위의 집’은 “한국판 ‘컨저링’”, “‘검은 사제들’ 이후 가장 쫄깃한 호러 드라마!”, “‘곡성’ 저리 가라 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같은 최고의 극찬들을 리뷰 포스터에 담았다.
리뷰 포스터 공개로 극장가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시간위의 집’은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극한의 공포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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