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국내 최대 오프로드 드라이빙 챌린지 축제 ‘지프 캠프 2017’에 앞서 바이럴 영상을 1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프 캠프 2017 마이크로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이 영상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해 지루한 일상, 평범하고 반복되는 삶의 무기력에서 벗어나, 누구나 갖고 있는 지프의 도전 정신을 깨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프는 이번 바이럴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친구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을 보고 바로 떠오르는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고, 친구를 변신 시켜야 하는 이유를 적으면 참가할 수 있으며, 1팀을 선정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의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지프 4대를 배정받아 강원도 웰리힐리파크 일대의 오프로드 코스 현장 답사와 오프로드 파크 체험, 오지 캠핑 등을 자유롭게 운전할 수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올해 참가자 규모를 1,000여팀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미 신청자가 500여 팀을 넘어섰기 때문에 지프와 함께 도전과 모험을 떠나실 분들은 참가 신청을 서둘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프 캠프 2017’은 오는 6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다. 오는 23일 까지 신청할 경우 참가비가 대폭 할인되며, 프로그램 우선 신청 기회와 더불어 패키지 선물 등을 받을 수 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