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류필립이 미나에게 쓴 편지가 재조명 되고 있다.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과거 미나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한밤의 TV 연예’ 측은 류필립이 군대에서 미나에게 전한 편지를 읽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류필립의 편지에는 “누군가 이렇게 미칠만큼 그리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진짜 좋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는 등 미나에 대한 애정이 묻어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2015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