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이민혁이 다양한 영화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민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MOVIE STAR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급하게 찍은거라 어둡고 화질도 아쉽지만 추억으로 찰칵! 짧은 활동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멜로디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어서 기획한 이벤트. 다들 많이 부끄러워했으나(진짜임) 무대에만 올라가면 다른 사람들로 변신. 그리고 멜로디가 즐거웠다면 그걸로 OK 벌써 내일이 'Feel'eM' 활동의 마지막 음악방송이라니 아쉽기만 하지만 2017년, 더욱 다방면으로 '멋지게' 찾아올게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영화 속 다양한 주인공의 모습을 한 채 익살스런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민혁은 현재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해 논란에 휩싸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