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 S8’의 사전 체험존 방문객 수가 15일만에 16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1일 정식 출시에 앞서 고객들이 미리 ‘갤럭시 S8’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40개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사전 체험존이 '갤럭시 S8'와 '갤럭시 S8플러스'를 체험하는 소비자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특히, 체험존을 찾은 고객들은 ‘갤럭시 S8’와 ‘갤럭시 S8플러스’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와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온라인에서도 제품을 만져 보듯 생생하게 체험하는 '갤럭시 S8 온라인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갤럭시 S8 온라인 체험존'에서는 자유롭고 인터렉티브하게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8’와 ‘갤럭시 S8플러스’ 출시 전부터 이례적으로 3주 전부터 티저광고를 선보이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