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곽부성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에프엑스 멤버 엠버와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엠버는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옷을 입고 누군가의 손에 안긴 엠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엠버를 안고 있던 인물은 바로 곽부성이었던 것.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릴 적 엠버 어머니가 곽부성씨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라며 “엠버 어머니와 곽부성씨가 특별한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곽부성은 18일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23세 이하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팡위완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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