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가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슬리피는 Mnet ‘쇼미더머니6’ 지원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종영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는 “심사위원은 택도 없으니까 지원자로 나갔다”며 “출연 할지 말지 고민을 하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점을 보러 갔다. 두 군데에 가서 봤는데 나가라고 하더라. 우승은 안 보이는데 나가면 잘 될 것이라고 해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상결혼을 하고 있는 이국주에 대해 “반 이혼 상태”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슬리피 실력있지 않나 쇼미가서 기죽지마요 (jos1****)” “언터쳐블 노래 진짜 좋은데 역 주행했으면 좋겠다 (real****)” “이미지가 좀 모자른 이미지에 허당으로 박혀서 그렇지 랩은 지코나 이런것들보단 약 2040배쯤 더 나음 (wast****)” “도전하는 거 자체가 멋있네요 잃을 거 많다고 안나가는 것 보단 도전하는 게 멋있는 듯 (nine****)”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