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정겨운이 일반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정겨운은 지난 18일 소속사를 통해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과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연애하시길 (king****)” “눈물겨운 정겨운에서 흥겨운 정겨운으로 거듭났군 (fbid****)” “이름부터 정겹네 (daro****)” “정겨운이랑 사귀는여자 부럽다 (eksl****)”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과거 2014년 4월 한 살 연상 여성과 결혼했으나 지난 해 이혼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