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 에어부산이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국제선 전 노선을 특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에어부산이 5월 황금연휴, 단 한 번의 마지막 기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에어부산 제공
노선별 세부가격은 부산~칭다오 7만4200원, 부산~후쿠오카 7만9200원, 부산~타이베이·가오슝 9만5400원, 부산~마카오 10만400원, 부산~하이난(싼야)·옌지 10만5400원, 부산~세부 11만5400원부터, 대구 출발 노선은 대구~후쿠오카 6만9200원 △대구~오사카 7만9200원 △대구~삿포로 10만400원부터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부산 출발 노선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대구 출발 노선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아직 5월 연휴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을 위한 마지막 특가 찬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꼭 항공권을 구매하셔서 에어부산과 함께 잊지 못할 휴가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