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최강희 “추리물 안 좋아해”…출연 이유는?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최강희는 최근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강희는 “작품을 소화하기 위해 참고한 추리물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사실 추리극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첫 추리물이 이번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과정을 그린 추리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