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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외화 신작들 개봉에도 꾸준히 흥행 순항 중 '박스오피스 2위'

2017-04-21 07:2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아빠는 딸'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국내 영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빠는 딸'은 지난 20일 474개의 스크린수에서 2만 33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 1007명.

이는 외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도 유일한 국내영화인 '아빠는 딸'이 굳걷히 박스오피스 2위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0일 '오두막', '파운더', '콜로설' 등이 대거 개봉했음에도 놀라운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0만 3872명을 동원한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차지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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