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소지섭과 키스 짧아서 NG 낼까 생각도” 웃음 유발

2017-04-22 21:3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채정안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채정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채정안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소지섭과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채정안은 소지섭과의 키스신에 대해 “워낙 로맨틱하게 그려지는 장면이라 따뜻한 입맞춤이 되도록 했다”라며 “떨리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키스신이 짧아서 일부러 NG를 낼까도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