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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우-오선진 사생활 논란, 네티즌 "응원하고 싶지 않다" VS "운동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2017-04-23 18:4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화 이글스 양성우와 오선진 야구선수가 사생환 논란이 일었다.

23일 새벽 3시 한 네티즌은 한 장의 사진과 “#오선진 #양성우 #한화이글스 #수원터널나이트 #새벽3시 #이글스의 현실 1군이라는 것들이 새벽 3시에 나이트와서 술 먹고 담배 피고... 이게 현재 이글스 1군의 현실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술집에서 남성 세 명이 함께한 모습이다. 정확한 모습은 확인할 수 없지만 비슷한 체구와 수원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실명이 거론되자 온라인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낮 경기에 새벽까지 술 마시고 기본적으로 프로마인드가 없는 선수는 응원하고 싶지 않다 (냉****)” “모범이 되라고는 안 해 그래도 욕먹을 짓은 하지 말아야지 (천***)” “매일 가는 건 아닐 텐데... 매일 운동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갈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bhc8****)”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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