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열연 중인 이준이 효도 스타로 등극했다.
이준은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연예계 효도의 신’ 명단에 올랐다.
이준은 지난 2001년 아버지 사업이 실패하며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살았다. 마침내 유명 스타가 된 그는 평소 절약정신이 투철한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유명하다.
이렇게 절약해 모은 돈으로 이준는 지난 2011년 서울 잠실에 위치한 아파트를 부모님께 장만해드렸다. 또한 그는 어머니가 마사지를 받으실 수 있도록 용돈을 보내드리는 등, 어머니와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자주 보낸다고 한다.
한편 이준은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하무인 톱스타 안중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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