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윤진서가 오는 30일 제주도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진서의 소속사 측은 25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진서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오는 30일 제주도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한다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와 예비 신랑은 훈훈한 면모를 뽐내고 있으며 특히 예비 신랑의 훤칠한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 남자분 뭔가 도깨비 같은 느낌.. 너무 좋겠다 결혼축하해요(tkgh****)" "윤진서 그냥 얼굴이 매력적인 배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여행가는 프로 보니 마인드가 참 괜찮은 사람 같더라. 붕 뜨지않고 차분한 느낌. 남편도 너무 멋지네요 행복하게 잘 살아요(wind****)" "신랑 모델해도 되겠어요♡♡ 결혼 축하해요(ckfl****)" "오 남자 길쭉하니 멋있다(dhlx****)" "축하합니다~ 제주 생활이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 같네요 남편도 아주 멋져보이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세요(jjl1****)" "와 신랑 무슨 모델인가? 길쭉하니 핏 되게좋으시다(dlwl****)"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