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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 '살인누명', 네티즌들 "다들 예상했을걸?" "스토리 쫄깃하다"

2017-04-26 00:4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S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귓속말' 이보영이 김홍파 살인범으로 체포됐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최일환(김갑수 분)의 덫에 걸려들어 신영주(이보영 분)이 강유택(김홍파 분)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씌게됐다.

이에 신영주는 도망자 신세가 됐으며 강정일(권율 분)은 최일환을 잡기 위해 이동준(이동준 분)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거절당하고 신영주를 돕기위해 애썼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마지막 장면 보고 이보영이 뒤집어 쓸거라고 다들 예상했을걸?(lcs1****)" "한마디로 스토리가 죽여주네...아주 쫄깃쫄깃 하다(bada****)" "하루만 못보면 내용 이해가 안될듯(itrj****)" "이보영과 지성 중 누가 더 억울한지 시합중인거 같다 곧 누명쓴거 밝혀지겠지만 당장은 억울해서 어째(leje****)" "대충 예상은 했던 반전이긴 한데.. 김갑수가 연기가 되니깐 예상이됐던 반전도 소름돋게 하는구나(baby****)" "이상윤 이보영 연기가 최고(hn5****)" "뛰는놈위에 나는놈 반전대박(cosm****)" "흥미 진진~~이보영이 연기가 넘좋아서 꼬여도 왠지 재미있네(ljev****)"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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