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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동시간대 1위 기록…'윤균상의 눈물' 통했다

2017-04-26 07:4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월화드라마 '역적'이 '귓속말'을 제치고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이하 역적)'전국기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상화(이수민 분)가 길동(윤균상 분)의 동생인 어리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한편 연산군(김지석 분)과 길동의 갈등 역시 깊어져 재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귓속말'은 11.9%로 지난 방송분 15.5%보다 3.6%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KBS2 '완벽한 아내'는 4.9%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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