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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은행장, 상반기 현장경영 마무리

2017-04-26 14:22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26일 호남지역 방문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현장경영 일정을 마무리했다.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지역 소재 영업점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위성호 은행장이 지역 소재 영업점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상반기 현장경영은 지난 7일 강원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지역에 이어  호남지역 방문으로 진행됐다.

위 행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기업 대표 등 500여명의 고객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고충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소재 1000여명의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위 행장은  “고객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고객의 성공이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신한이 있을 수 있었다”며 “고객님의 든든한 파트너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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