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배우 이선균이 정형화된 연기력으로 흥행몰이에 영향을 주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일일 관객 수는 7만981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그쳤다.
같은 날 개봉한 ‘특별시민’과는 누적 관객 수 10만709명 차이나는 상황. 이는 이선균이 어느 작품에서나 동일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특별시민’은 11만93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3위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으로 4만813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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