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터널 최진혁 액션 씬 소화할 수 없는 이유..'안타깝네'

2017-04-29 18:3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터널 최진혁이 화제다. 드라마 터널은 스토리부터 터널 최진혁씨의 연기가 아주 일품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이같은 상황가운데 최진혁의 군대시절과 나이를 재조명해봤다.

최진혁은 지난 2015년 3월 육군으로 현역입대했으나, 입대 7개월 만인 10월 부상을 입어 의가사 제대했다. 

이런 부분이 그가 '터널' 제작발표회에서 "난 욕심이 많은 배우다. 다치기 전에는 어려운  액션도 소화하려고 했는데, 요즘엔 죄송스럽게  직접 뛰는 신을 많이 찍을 수가 없다."라고 말한 부분이 이해되는 대목이다.

그는 이어 "이런 부분이 속상하다. 상태가 안 좋아져서 치료받고 주사 맞으며 촬영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형사 박광호가 2016년으로  타임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면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범죄 수사물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