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추가열이 미국 한인들을 위해 뜨거운 무대를 완성했다.
추가열은 29일 미국 LA 할리우드볼에서 열린 한인 음악 축제 '제15회 코리아타임즈 뮤직 페스티벌(이하 KTMF)'에 참석해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열창했다.
이날 약 10만 명의 관객들 앞에 선 그는 이들과 노래로 소통하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수 많은 관객들은 추가열의 무대에 합창으로 화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 8월 구순구개열 환우 돕기 기부 공연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고 '코리아타임즈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한편 'KTMF'은 매년 미국 LA 할리우드볼에서 열리는 한인 음악 축제로 올해에는 티파니, 에이핑크, 블락비 버스터즈 등 아이돌 뿐만 아니라 김영임, 조항조, 거미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 무대를 꾸몄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