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제공)
MBC '위대한 유산-도시아이 시골살이'에 야구선수 홍성은은 딸 홍화리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홍성흔은 "솔직히 너무 걱정된다. 모니터 보기가 정말 겁나고 부모가 없을 때 아이들의 모습이 어떨 지 무섭다. 모니터 보기가 겁난다"고 전했다.
홍성흔 딸은 일어나자마자 노래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성흔 아내 김정임 씨는 "내 한 몸에서 나왔는데 두 아이는 정말 닮은 부분이 없다"고 두 자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딸에 대해 "집에서 완벽하려는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다. 홍화리는 수준 높은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