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특별시민'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켜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줬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특별시민’은 관객 수 22만 319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90만 4348명이다.
'특별시민'은 정치인들이 대선을 앞두고 물고 뜯는 정치판의 현실을 보여주며 생생감 넘치는 이야기다.
한편 이날 '1임금님의 사건수첩'은 21만 5637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고 14만 1272명이 모아 3위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이 그 뒤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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