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KTX 승객난동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일 오전 6시 10분께 부산역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에서 승객 A씨가 난동을 부리다 이를 제지하던 남자 승무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측에 따르면 폭행을 당한 승무원은 서울역 도착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KTX 승객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suny**** 진짜 엄벌해야. 일상의 범죄가 더 무섭다" "zick**** 공공시설물 내 요원에 대한 폭행은 가중엄중처벌해야합니다" "noto**** 못난 것들이 더 갑질 합니다.경범죄라고 가볍게 다루지 말고 엄하게 다스리길...저 승무원 가족들 억장 무너집니다" "wngm**** 코레일측은 적극 대응해 벌받게 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