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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천사같은 분이 나타나 제 인생 구제해주지 않을까” 과거 발언 ‘시선집중’
2017-05-01 20:1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차유람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지성 작가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성 작가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언젠가 때가 되면 천사 같은 분이 나타나서 제 인생을 구제해주지 않을까”라며 “그땐 연애보다는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성 작가는 2015년 ‘도서 생각하는 인문학’으로 데뷔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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