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이날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한 윤수현은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다양한 표정연기를 통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트로트 여제’임을 단번에 입증했다.
한편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사치기’ 등 전통트로트와 세미트로트 장르를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으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윤수현의 행보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