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류현진 엉덩이 타박상 소식이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현진 엉덩이 타박상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2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에 "한** 무슨 날벼락" "hold**** 1슬라이딩 1로케이션 휴식" "mysa**** 가뜩이나 무거운데 다음부턴 슬라이딩하지마"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야구 팬들은 "mmor**** 그러게 슬라이딩은 왜 해서" "울** 감독의 고민을 한 방에 덜어주는구나" "komi**** 이로써 선발 탈락"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류현진은 2일 엉덩이 타박상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한편 이 부상은 전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필라델피아전에서 슬라이딩 도중 엉덩이를 다친 여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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