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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지지, 국가대표 박태환-곽윤기-조해리까지... '한마음'

2017-05-02 18:5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대선토론 영상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각계각층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의사 2407명, 간호사 5046명, 강원 아동센터 관계자 120명, 대전 문화예술인 126명, 지식재산 전문가그룹 등 다수의 단체에서 2일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중 의사 2407명은 "국민을 위한 공정한 의료환경을 만들고 의사가 환자를 소신진료하기 위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후보만이 올바르고 공정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의사들에게 귀 기울이고 논의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1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지지 천명에서는 민주당 직능본부 단장인 문상모 의원과 대한축구협회 중등연맹 김경수 회장, 롯데 자이언츠 김용철 전 감독, 궉채이 인라인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조해리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곽윤기 쇼트트랙 대표 등이 직접 참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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