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 EXID가 화제인 가운데 방송사고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EXID는 최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낮보다는 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진지한 모습으로 독무를 펼치고 있었다. 카메라 워킹이 시작된 순간, 활짝 웃고 있는 혜린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모습은 고스란히 전파를 탔고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한편 EXID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낮보다는 밤’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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