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장제원 의원이 바른정당을 탈퇴하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일 장제원 의원을 비롯한 12명의 바른정당 의원들은 당을 탈당하고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치가 아무리 더럽다고 하지만 멀쩡한 당의 대권후보의 등에 칼을꽂는 사람들을 국민들은 꼭 기억해야합니다 (sdke****)” “참 한심한 국개의원들. (lms0****)” “유승민님 홍준표 보다 표 더 많이 받기를 기대합니다 (danb****)”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장제원 의원은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이기지 못해 SNS를 모두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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