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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촬영 마지막 아쉬움... 팬들 "벌써 마지막회"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2017-05-03 20:0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행복을 주는 사람’의 마지막회 대본/이윤지인스타그램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윤지가 MBC ‘행복을 주는 사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윤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을주는사람 촬영마지막날 여느날과 다름없이, 여느날과는 다르게. 오늘하루 꾹꾹 밟아 연기하겠습니다. 너무나 짙었던 나의 지난가을,겨울,봄. 잘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만한번더쓸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은 ‘행복을 주는 사람’의 마지막회 대본사진이다.

이사진을 본 팬들은 "열심히 보고 있는데 끝난다고요" "벌써 마지막회이군요. 좋은드라마로 만나요!" "고생많으셧어요~^^마지막까지 잘챙겨 볼께요" "벌써 마지막회 촬영이라니 시간이 참빠르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등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행복을 주는 사람’은 월·수·금요일 오후 7시15분, 화·목요일 오후 6시55분에 방송 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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